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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소 3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고정 수입에 불안정이 생길 수 있어서 대출을 받은 금액이 있습니다.

    그중 약 1500만 원 전후의 금액을 파킹 중이라서 보관 중에도 매일 이자가 붙는 방식인 <케이뱅크 플러스 박스>를 이용 중입니다.

     

     

    카카오뱅크는 '세이프박스'가 있는데 최대 보관 금액이 천만 원이라 최대 보관 금액이 1억 원인 케이뱅크 '플러스박스'로 이용 중입니다.

    물론 1억까지 가지고 있을 일이 현재는 없지만요^^;;

    금리는 1년간 0.5%로 두 은행 같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은행이나 선호하는 은행으로 선택하면 될 것 같아요.

    케이뱅크 플러스박스 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케이뱅크 플러스박스 혜택>

    하루만 보관해도 이자가 플러스
    최대 1억까지, 조건 없이 연 0.50%

    용도별로 통장 쪼개기
    여유자금 보관에서 비상금 모으기까지
    내가 정한 용도별로 최대 10개까지 만들 수 있어요

    자유로운 입출금
    연결 통장과 언제든지 입출금이 가능하며 자동이체로 편리하게 모을 수도 있어요

     

    소금테크는 플러스박스 용도가 파킹 통장이다 보니 더하기, 빼기를 자주 하는 편입니다.

    빼기 금액이 10만 원에서 백 단위까지 유동적인 편이에요.

    그래서 입출금이 자유롭고 편리한 것이 가장 좋습니다.

    케이뱅크 입출금 통장에서 이체 수수료도 무료이니깐요.

     

    1500만 원 전 후 금액의 기준으로 3월에서 6월까지 생긴 월 이자 수익입니다.

    예금, 적금 넣어봤자 금리가 얼마 안 되잖아요.

    파킹 해야 되는 돈이라면 플러스 박스 이용 시 이자 수익이 꽤 쏠쏠하더라고요!

     

    2020년 제가 개설하던 당시에는 통장 쪼개기 기능은 없었던 것 같은데 현재 통장 쪼개기로 10개까지 만들 수 있습니다.

    7월에는 이 기능을 이용해서 '라테효과' 실천을 해볼까 합니다.

    말 그대로 커피값을 저금해보려고요:)

    사실 커피홀릭으로써 커피값 아끼라는 말을 들으면 제일 스트레스받습니다.

    그래서 짠테크에서 추천하는 커피 적금 통장을 만들 의지는 없었는데 플러스박스라면 스트레스 안 받고 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소금테크의 플러스박스를 이용한 '라테 효과' 실천 플랜>

    1. 커피값 예산 보관법
    계획 없이 쓰던 커피/음료 지출을 한 달 예산을 정하고 플러스박스에 보관합니다.
    그리고 커피를 꼭 마셔야겠다고 생각이 드는 날 빼기를 하는 거죠.
    이자가 붙으면서 커피를 사서 마시는 건데 혹시 예산이 남으면 그대로 보관 후 다음 달 예산을 충전하는 방식입니다.

    2. 커피값 소액 저축습관 법
    커피를 사서 마시는 것을 자제한 날 플러스박스에 더하기를 합니다.
    매일 혹은 일주일 몇 회, 한 달 몇 회 등 구애받지 않고 더하기로 커피값을 차곡차곡 모으는 것이죠.
    저축하는 습관도 기르고요.

     

    강제 저축, 강제 라테효과이기 보다는 자유로운 입출금을 이용해서 스트레스를 덜 받게 하고 싶습니다.이게 짠테크 맞나요?^^;;

    그래도 커피값을 아낀 날 보관한 돈에 이자가 붙으니 어느 날 빼기를 하더라도 이자 수익을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비상금 통장 또는 파킹 통장으로 케이뱅크 플러스박스나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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