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7일 2월 1일, 한정된 나의 시간을 소중하게 보내고 싶어서 선택했던 '유료석 서점 카페'의 경험은 터닝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그날 이후 보름 동안 서점에 올 일이 있을 때는 주어진 시간에 상관없이, 고민 없이 서점 카페에서 책을 읽었습니다. 인식이 전환되니 이 좌석이 나를 소중히 여기는 장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나만의 테이블 위에 좋아하는 커피와 읽고 싶은 책과 함께 하고 싶은 작업들을 하니 집중도가 높아졌습니다. 물론 자유석에서도 자신이 원하는 것들이 충족된다면 그렇게 이용하면 되겠지요! 저에게는 보다 카페 좌석이 그러한 곳이 되었습니다. 신기한 건 한정되게 주어졌던 나의 시간이 더 충분하게 주어지는 상황이 많아져 꽤 긴 시간 동안 서점을 이용했답니다. '돈의 신에게 사랑받는 3줄..
#존리의 부자 되기 습관 올해 목표 중 하나는 '경제 독립'이며, 실천 사항 중 하나는 경제 경영 도서 읽기입니다. 서점에 가면 꼭 경제 경영 관련 도서를 한 권씩 뽑아 훑기라도 하는 것이죠. 은 "돈을 감정적으로 다루면 반드시 대가를 치른다"라는 문장에 끌려 선택했습니다. 프롤로그에서 '경제독립'이란 단어가 꽤 많이 언급되었는데 제 목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인가 보다 생각했죠. 프롤로그의 문장 하나하나가 잘 썼다는 느낌이 들었고, 파이낸셜 피트니스라는 용어도 신선했습니다. 경제독립을 운동에 비유하여 설명했습니다. 무엇보다 마음을 콕 찌른 한 마디는 '지금까지의 잘못된 라이프스타일을 경제독립을 위한 라이프스타일로 전환해야 한다.'입니다. 저의 목표는 경제독립이고, 현재 경제독립을 못한 상태인데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