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규 황정음 열애설 논란

배우 황정음 씨가 7살 연하의 농구 스타 김종규 선수와 연애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22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는데요.

황정음 씨가 힘든 시간을 보낼 때, 서로를 위로하며 가까워졌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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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이혼 후 농구선수와의 새로운 로맨스 시작

 

 

배우 황정음이 이혼 발표 5개월 만에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습니다.

황정음은 최근 농구스타와의 교제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소속사 와이원 엔터테인먼트는 이들이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가까워진 두 사람

 

 

황정음과 김종규는 황정음이 힘든 시기를 겪는 동안

서로에게 큰 위로가 되며 가까워졌습니다

 

황정음은 현재 골프 선수 출신 이영돈과 이혼 소송 중입니다.

2016년 결혼 후 첫아들을 얻었으나, 3년 뒤 이혼을 발표했습니다.

한때 갈등을 봉합하고 2022년 둘째 아들을 출산하며 관계를 회복하는 듯했으나,

올해 2월 다시 이혼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목격된 데이트 현장

 

22일, 한 매체는 황정음이 최근 농구 선수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은 수영장 등에서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겼으며,

이를 통해 그들의 연애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황정음의 열애 상대는 경희대 출신 농구선수 김종규로 밝혀졌습니다.

김종규는 원주 DB프로미 팀의 중심 선수로 활동 중이며,

2022년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도 국가대표로 활약했습니다.

 

 

 

 

 

 

 

 

 

 

 

 

논란 속에서도 꾸준한 활동

황정음은 전 남편과의 이혼 소송과 상간녀 오 저격 실수 등

여러 논란 속에서도 꾸준히 본업을 이어갔습니다.

 

SBS 드라마 '7인의 부활',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유튜브 웹예능

'짠한 형' 등에 출연하며 이혼 후의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았습니다.